[미디어펜=정광성 기자] 피자헛이 이색 프리미엄 피자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을 지난 17부터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등에서 정식으로 선보인다.
피자헛은 또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 3040 프로모션’도 조건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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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이 이색 프리미엄 피자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을 지난 17부터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 등에서 정식으로 선보인다. 사진=피자헛 |
피자헛에서 판매하는 신메뉴 수제버거 바이트는 '오리지널 수제버거 바이트'와 '할라피뇨 수제버거 바이트' 2종으로 고급 수제버거의 식재료를 엣지부터 토핑까지 피자 한 조각을 마치 하나의 완벽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은 육즙 가득한 고급 패티에 썬드라이드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데리야끼 어니언, 직화 양배추, 브로콜리, 고기 크럼블, 크런치 포테이토 등 프리미엄 수제버거의 식재료를 토핑으로 풍성하게 올려 맛을 냈다.
여기에 '오리지널 수제버거 바이트'는 타르타르 소스를 더해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단백함을 강조했고, ‘할리피뇨 수제버거 바이트’는 매콤한 할라피뇨와 화끈한 스리라차 칠리소스로 중독성있는 매콤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은 지난 1일부터 배달의민족·요기요·시럽 앱을 통해 먼저 판매를 시작한 결과, 신메뉴 출시 전과 비교했을 때 앱을 통한 피자헛 제품 판매량이 약 20% 이상 상승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이사는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차별화된 엣지로 프리미엄 피자 시장을 선도했던 피자헛이 이번에는 고급 수제패티를 통째로 넣은 바이트 엣지와 프리미엄 수제버거 토핑으로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신메뉴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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