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CJ푸드빌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행복나눔데이-커피&디저트 교실'을 열고 커피향 가득한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전문 바리스타를 포함한 CJ푸드빌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투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커피·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 CJ푸드빌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행복나눔데이-커피&디저트 교실'을 열고 커피향 가득한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커피교실에서는 커피머신 사용법, 원두 로스팅 과정 등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투썸플레이스의 전문 바리스타와 청소년들이 함께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등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교차수업 방식으로 운영된 디저트교실에서는 생크림케이크 재료와 제조과정에 대한 전문강사의 시범 설명 후, 청소년들이 '투썸요거하트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호 투썸플레이스 본부장은 "미래의 바리스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마디의 강의내용도 놓치지 않으려는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눈빛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오늘의 가벼운 첫걸음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자립해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