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인정 받은 듯"…'위례 우남역 헤리움' 눈길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문정역세권에 위치한 ‘헤리움’ 오피스텔이 계약 완판을 기록해 위례 우남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근린생활시설도 덩달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힘찬건설은 앞서 분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의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 모두 100% 계약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 힘찬건설의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 투시도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3-5블록에 자리한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 31~84㎡ 등 업무시설 170실과 전용 33~50㎡ 등 근린생활시설 52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지하 2층 상가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아 100%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문정지구 내 중심입지에 위치해 동남권 유통단지(CGV, NC백화점, 아트홀 등)와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올림픽공원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건물 내부에는 탕비실, 샤워실 등 입주자 편의시설과 컨퍼런스룸 등 업무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지상 1층의 쌈지쉼터 및 옥상의 정원에서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다. 지상 2~13층에는 층별 발코니가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6월이다.

한편 현재 힘찬건설은 ‘위례 우남역 헤리움 근린생활시설’을 절찬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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