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타임스퀘어가 오는 27일까지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 2차 2016 스폐셜 마켓'을 개최한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지이크 파렌하이트', 'SOUP', '에블린', 'TATE', '치크' 등 패션∙이너웨어 브랜드를 비롯해 '모던하우스', '무인양품', '미니소'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헨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와 생활잡화 브랜드 '스코노', '액센트', '타이니빅', 오렌지 비앙토로 유명한 '슈퍼커피' 등도 이 행사에 참여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기존 53만8000원 상당의 코트 제품을 14만9000원 파격가에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TATE'도 2016 F/W 신상품과 키즈다운점퍼를 최대 5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성복 'SOUP'은 신상 코트를 12만9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펼친다.

아동복 '치크'는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머플러 1만원, 부츠 2만원 등 겨울 패션 아이템 특가전을 진행한다.

극세사 침구 대전,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인양품’ 행사장에서 인테리어 어드바이저(IA)에게 상담을 받고 10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6만 원 상당의 MUJI 상품할인권과 A3사이즈 마이백을 증정한다. 대표 인기 품목인 ‘침장 패브릭’과 가구 일부 제품을 20%~10% 할인 판매한다.

'모던하우스'는 겨울 맞이 ‘극세사 침구 대전’과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실시해 활용도 높은 제품을 폭넓게 선보인다.

'미니소'는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인형을 9900원~1만 9900원대에,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소문난 ‘블루투스 스피커’를 1만9900원부터 2만6900원대에 판매한다. 

윤강열 영업판촉팀 차장은 "이번 스페셜 마켓은 회차별로 브랜드 라인업을 색다르게 구성해 더욱 알찬 혜택으로 준비했다"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이 다양한 방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다가올 추위를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