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화장품 브랜드 키스미는 오는 16일부터 키스미 제품을 구입하면 소외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속옷을 기부할 수 있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고객이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을 1개 구입할 때마다 100원이 자동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 화장품 브랜드 키스미는 오는 16일부터 키스미 제품을 구입하면 소외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속옷을 기부할 수 있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강인터트레이드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여성용 속옷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키스미 브랜드 매니저는 "2차 성장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이 제때에 여성용 속옷을 구비할 수 없어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을 위해 이번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은 온라인 및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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