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22일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치킨버거 신제품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는 맥도날드만의 '세 가지 비법'으로 탄생했다.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22일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우선 100% 통 닭다리살을 사용한 두툼한 치킨패티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특제 간장 베이스로 밑간을 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살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맥도날드의 치킨버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신제품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단품 가격은 49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 가격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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