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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차주혁 SN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차주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차주혁은 케타민을 가방에 은닉해 캐나다로 밀반출 하려다 벤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됐다.
24일 경찰은 "차주혁이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만큼 부인할 수 없다. 공범과 함께 검찰에 곧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주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weey**** 예전부터 찌라시에 명기되었던 여러가지 루머중에 하나가 마약왕인데.. 말 참 많았지.. 근데 사실이었구나" "cswi**** 소문이 안좋더만 결국 마약까지" "ab12****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cjdm**** 유명했던 분이구만 역시 본질은 벗어나지 않네" "nks3**** 에고고...인물이 아깝네" "ehgm**** 아직도 저 그룹기사 사건은 끊이질 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