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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형우가 역대 FA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타이거즈는 24일 외야수 최형우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액 100억원에 기아타이거스로 이적했다.
올 시즌 최형우는 삼성라이온즈 소속으로 138경기에 출장해 타율 0.376 31홈런 144타점 99득점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 이번은 삼성 손 들어주고 싶다” “cbt6**** 임창용 형님과 기아에서 재회하시는 군요 축하 드립니다 광주로 오신 걸” “꽃** 현재 KBO 최고타자다! 나이, 금액 연연하지마라” “기**** 계약 취소 못해요? 너무 거품인데” “꾸** 타고투저라... 안 잡은 삼성이 잘 한 거 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형우는 KBO 최초로 총액 100억을 돌파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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