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이 지난 10일 신사역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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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이 운영하는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이 지난 10일 신사역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SPC삼립 |
독일 대표적인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이네 학센(Schweine haxen, 족발 요리)'과, '슈바이네 바흐(Schweine Bach, 삼겹살 요리)'와 '슈바이네 브라텐(Schweine Braten, 목살 요리)', 샐러드 등의 대표 메뉴와 독일 정통 맥주를 제공한다고 SPC삼립이 설명했다.
특히 신사역점에서는 '아이스바인(Eisbein)'과, '롤소시지 BBQ'정통 독일식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점심시간 한정으로 점심 메뉴 2개 주문 시 1개를 무료 제공하는 '브런치 메뉴 2+1'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독일 쾰른 지방의 전통 맥주 가펠 쾰쉬 2잔 주문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릭슈바인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신사역점은 가로수길을 찾는 20·30고객과 인근 오피스 고객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음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17년 초 청담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