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산지금지구 내 우수입지로 손꼽히는 B6블록에서 ‘신안인스빌’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주식회사 신안은 다음달 2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B6블록 일대에 ‘다산지금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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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신안의 '다산지금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조감도 |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다산신도시에 공급되는 막바지 물량으로, 지구 내에서 한강 및 서울과 가장 가까운 초입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입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아파트 남측에 고층건물이 부재해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을 갖춘데다 위치상 한강생활권을 누리기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들어설 용지가 모두 도보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신안은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에 이어 다산신도시 B3블록에서 128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연달아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신안인스빌’ 브랜드타운의 프리미엄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 강변북로 747에 마련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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