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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이현우와 트로트 가수 조정민가 듀엣 무대를 예고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현우와 조정민은 오는 6일 녹화 예정인 KBS1 '열린음악회'에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콜라보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조정민의 피아노 반주아래 이현우는 자신의 노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부른다. 조정민은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직접 편곡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Diana ross & Lionel richie 의 'Endless love'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조정민은 최근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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