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유나의 대한민국 응원가 '일어나'가 전국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김유나는 지난 30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일어나'로 2016년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이후 언론인터뷰와 지방방송 행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유나는 이에 대해 "사회적현실과 딱맞는 가사와 사람들 누구나에게 힘을내라는 신나는 멜로디와 희망의 메세지 덕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유나는 이번 주 부산경남방송 KNN러브FM '강연운의 딱 좋은 라디오' 생방송을 시작으로 주말에 울산, 대구, 14일 대전, 전주, 광주에서 라디오와 행사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어나'는 자괴감이 들정도로 답답한 현실에서 일어나라는 내일의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