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건강상을 이유로 조기 귀가한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의 전문의 소견이 전달됐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실시된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정몽구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진료차 조기 귀가한 후 병원진료 결과가 전해졌다.

이날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새누리당) 정몽구 회장의 건강상태와 관련해 성모병원의 심장전문의로부터 전달받은 소견서에서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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