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인간에 대한 자연과학적 접근을 통한 경영법을 설파하는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가 세종포럼을 찾았다.

세종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세종호텔에서 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세종포럼을 열고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의 조찬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8일 열린 세종포럼에서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가 '본질기반경영'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자료사진=세종대학교


특별 초청된 이 대표는 “본질기반경영-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자연주의 인본경영’은 생물학, 뇌신경과학 등 자연과학적 방식을 이용, 경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간에게 접근해 객관적으로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대표는 “자연주의 인본경영은 인간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밝힌 합리를 통해 나와 조직 그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경영하는 방법”이라며 “회사의 현황과 계획을 모두 공유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직원 모두가 공동의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했다”고 경영비법을 설명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