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예능대세' 조세호가 코믹한 '셀카 삼매경'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놀이 패 촬영가고 있어요~ㅎㅎㅎ오늘 나는 어디로 갈지~~꽃길~흙길 그나저나 셀카는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ㅠ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해맑은 표정부터 '멍 때리는'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사진 속의 조세호는 마치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의 '꽃길'과 '흙길'의 대조되는 분위기를 표정으로 풍기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조세호는 학원 O20 플랫폼 '공부선배'의 모델로 발탁, 해당 CF 속 유쾌함부터 당돌함까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조세호와 차오루는 지난 5일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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