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디저트 브랜드 시루아네가 유명 셰프들과 손을 잡고 셰프들의 손길이 맞닿은 수제 다쿠아즈 3종을 출시했다.
K디저트 브랜드 ‘시루아네’가 손잡은 이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제과기능장인 최진남 셰프와 박상규 셰프다.
시루아네는 이들과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수제 다쿠아즈 3종을 출시했다.
시루아네는 무섭게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진남셰프와 박상규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명품 수제 다쿠아즈를 개발하게 됐다.
시루아네와 수제 다쿠아즈를 개발한 최진남 셰프는 “계란 흰자와 아몬드 가루로만 만든 반죽에 밀가루는 전혀 넣지 않고 구워내 아몬드 풍미가 더욱 진하고 고급스럽다”며 “특히 국내산 우유버터를 기본으로 한 크림에 호두, 블루베리와 신안 천일염을 넣고 만들어 풍미와 식감이 매우 뛰어나다”고 밝혔다.
박상규 셰프는 “마카롱이라는 프랑스 머랭과자가 대한민국 디저트 시장을 석권했듯 시루아네 다쿠아즈도 디저트 시장에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이다” 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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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아네, 셰프가 만든 수제 다쿠아즈 3종 출시./사진=시루아네 제공 |
최진남 셰프와 박상규 셰프는 다쿠아즈 특유의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을 완성하기 위해 총 50번이 넘는 배합과 테스팅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한국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맛을 낼 때까지 수없이 도전했으며 호두크림치즈 다쿠아즈, 블루베리 다쿠아즈, 소금 다쿠아즈 3종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최진남 셰프는 동경제과학교 양과자 제빵과정을 수료하고 각종 제과 기능대회의 심사위원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베이커리페어 경연대회 은상, 2014 베이커리 페어 일반빵 부문 은상, 2015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 소형설탕공예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상규 셰프는1982년 그린하우스 이대본점에서 처음 시작해 샬롬제과, 이딸리앙베이커리, 케익하우스 밀레 등 국내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2016년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수석 부회장이자 2016 프랑스 제빵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김영태 시루아네 대표이사는 “제과제빵업계의 실력자인 두 셰프와의 컬래보레이션은 기대 이상의결과를 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남서쪽 마을인 ‘다크스(Dax)’에서 유래된 다쿠아즈는 마카롱과 함께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적인 머랭과자다. 머랭을 힘있게 올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하게 구워내며 크림을 넣어 샌드해 차갑게 먹기도 한다. 마카롱보다 단맛이 훨씬 적고 식감이 부드러워 최근 디저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이다.
시루아네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최근 디저트 시장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고급 식문화로 비춰졌던 디저트 문화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마카롱과에 클레어, 몽블랑, 밀푀유 등 고급 디저트가 한층 대중에게 가까워졌고 맛있는 디저트라면 망설이지 않고 지갑을 여는 풍토가 자리잡은 것을 확인했다.
시루아네 다쿠아즈는 네이버쇼핑, GS SHOP, 이마트몰, 신세계몰, 1300K, 어반차일드, 반디앤루니스, 바보사랑, 미미박스, 후추통, 11번가, 지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대형몰을 비롯해 카카오 선물하기 및 시루아네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시루아네 다쿠아즈는 런칭기념 무료체험단도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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