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터키 중부 카이세리주(州)에서 17일 오전 군인을 태운 버스가 폭탄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NTV 등 터키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안뉴스통신은 훈련 군인을 태운 버스가 카이세리의 한 대학 옆을 지나던 중 폭발물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바로 옆에서 폭발했다고 전했다.
터키 언론은 이번 폭탄 공격으로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사망자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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