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케이탑리츠의 주가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관련성이 부각되면서 다시 급락세다.

2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케이탑리츠는 전일 대비 25.41% 오른 2690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탑리츠는 반 총장의 친조카로 알려진 반채운 AJ네트웍스 대표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J네트웍스 관계자는 "반 대표가 반 총장의 친조카가 아니며 반 총장과 (반씨 집성촌인) 충북 음성으로 고향이 같을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