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의혹을 파헤친 네티즌 '자로'가 이번에는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자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 한 개를 게재했다.
자로는 "저는 그동안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고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비밀리에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쳐 왔습니다"라며 글을 이어갔다.
특히 자로는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8시간 49분'을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공개할 것일 예고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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