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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공개한 동지 맞이 인증샷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레이양은 지난해 동지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액운 막는 동지팥죽 드셔야죠? 우리 조상님들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에 음의 기운이 가장 성해 음의 성질인 귀신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을 쫓기 위해 귀신이 싫어하는 색인 붉은색의 팥죽을 벽이나 문짝에 뿌리고 팥죽을 드셨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올렸다.
여기에 그는 "저도 가족들과 함께 따끈한 동지팥죽 먹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어쩌다 보니 팥죽색 옷을 입었네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그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2016년 올해 동지는 양력으로 내일(21일)에 해당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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