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2월 20일부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지난 7월 이후에도 자사 차량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캠페인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위 케어 캠페인에는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고장 수리, 차량용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사장은 "우리 고객들 및 관계자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브랜드 신뢰를 되찾고자 위 케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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