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 주가가 최근 독감이 확산해 독감 치료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3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3.52%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했다.

전일 한미약품은 "독감 유행으로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지만 한미플루의 생산 및 유통 라인을 최대치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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