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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트와이스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0월 24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이 26일 34만7천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것.
이는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으로 남자 아이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반 판매량에서 약세를 보이며 5만장 판매고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여자 아이돌 그룹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20일 발표한 첫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가 최근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4월25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18만여장의 음반 판매고를 합해 데뷔 1년2개월 만에 걸그룹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약 62만7천여장의 총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주 각 방송사의 연말 무대를 통해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