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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조세호의 수상여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조세호가 29일 열리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앞서 '2016 KBS 연예대상'과 '2016 SAF SBS 연예대상'에서 역시 각각 팀 혹은 개인으로 상을 받으며 올 한해 특급 활약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2016 KBS 연예대상'에서'해피투게더3'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고, 당시 시간 관계상 수상 소감을 말할 수 없게 되자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외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그는 '2016 SAF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프렌드상과 예능 씬 스틸러상을 수상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꽃놀이패' 제작진과 멤버, 가족들, 소속사 식구들,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겸손함도 선보였다.
이처럼 조세호는 '조세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쁜 2016년을 보냈으며 SBS와 KBS 연예대상에서의 시상으로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올 한 해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통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며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등 많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통해 올 한해 맹활약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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