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미래일기'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UFC 파이터 김동현의 모친이 며느리 후보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꼽았다.

최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김동현 모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데이트에 나선 김동현 엄마는 “개그맨들이 머리가 좋다. 지혜롭다”며 장도연의 이름을 얘기했다. 그러면서 “키도 크고”라고 덧붙여 호감을 적극 드러냈다. 

이후 그의 사주를 보자, “서른아홉이 되어야 한다. 빨리는 안 된다”며 “외국인일 수도 있다”는 말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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