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섬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더한섬닷컴'이 2일부터 시즌오프를 진행해 브랜드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에는 시스템, 시스템옴므, SJSJ, 덱케 등 국내 브랜드와 함께, MM6, 더쿠플스, 이치아더, 일레븐티, 톰그레이하운드 등 수입브랜드도 함께 참여한다.
또한 지난 8월 현대백화점에 선보인 컨템포러리, 남녀 잡화 전문 편집숍 '폼스튜디오', '폼 멘즈라운지', '폼 아뜰리에'도 참여해, 각 편집숍에 입점되어 있는 30~40여 개 수입 브랜드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섬은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더쿠플스는 6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캔들을,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덱케에선 4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폭스 퍼 참'을 증정한다.
한섬은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수선·반품·교환이 가능한 'O2O' 서비스와 함께 타임, 시스템 등 주요 브랜드의 1년차 이월상품을 모아 놓은 '한섬 온라인 아울렛'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더한섬닷컴'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과 첫 구매 회원에게는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최근 3개월 이내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매달 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상품포장과 배송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가겠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시간과 장소에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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