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화랑' 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화랑’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로(고아라 분)와 선우(박서준 분)의 로맨스부터 선우와 삼맥종(박형식 분)의 브로맨스까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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