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고가 브랜드 패딩 착용으로 논란인 가운데 브랜드 노비X 측이 이에 반박했다.

4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유라 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 패딩은 80~1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알려지며 네티즌들로부터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같은 날 한 백화점의 노비X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우리 제품이 전혀 아니다. 디테일이 많이 다르다"고 전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evi**** 돈맛을 알아서 짝퉁을 입겠나" "zegn**** 말 산다고 몇백억을 땡기는데 그게 노비스든 게스든 뭔 상관" "eoji**** 무엇이 중헌디" "soyo**** 잠바 회사:아 정유라가 다 망쳤어" "rye3**** X팔린다 범죄자가 입은 게 화제라니" "wjdt**** 가지가지 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