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경주가 계속되는 지진에 몸살을 앓고 있다.

6일 오전 5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고 2분뒤 규모 2.2의 여진이 다시 한 번 발생해 시민들이 더욱 불안감에 떨고 있다.

이 씩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 땅에서 소리나요... 차가운 소리 있잖아요 쇳소리 같은 여기 경남이요 경주는 괜찮은지요?” “독* 정 불안하신 분들은 이사 꼭 가시길 지진이란 게 한 지역에 오기 시작하면 거기만 계속 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일본의 이바라키현 최근 한달에 한번이상 5이상의 지진이 옵니다 한국은 경주겠지” “맛* 경주 자다가 잠이 확 깨네요 처음에 3.3 나고 바로 연달아 2.2 온 것 같아요, 소리 때문에 무섭다”등의 다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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