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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우주소녀의 성소가 '정글의 법칙' 본방사수를 독려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5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첫 방송하는 날~! '너에게 닿기를' 들으시면서 기다려 주세요~♥"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 촬영을 마친 후 성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카메라를 향해 청량한 미소를 지은 성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우주소녀의 성소가 출연한 이번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은 2017년을 이끌어갈 7인의 라이징 스타들이 모여 극한 생존을 펼칠 예정이다. 병만족을 이끄는 족장 김병만의 지휘 아래 방탄소년단의 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우주소녀의 성소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부족원의 막내딸로 자리매김한 성소는 새는 물론 뱀까지 주저없이 만지며 행동대장의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소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4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로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너에게 닿기를'은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모던하고 리드미컬한 기타가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코드 진행에 시원하고 강렬한 비트가 더해진 댄스팝 트랙으로, 운명적인 사랑에 조심스레 발을 내딛는 소녀의 수줍은 모습을 담아낸 가사와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우주소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킨 곡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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