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JYP엔터테인먼트가 제 2의 갓세븐, 트와이스를 찾는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전국 4개 도시에서 ‘클라렌과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3기 오디션’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 오디션은 오는 13일 조선대학교에서 광주 지역 예선, 14일 동주대학교에서 부산 지역 예선, 15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대구 지역 예선이 열린다.

또한 서울 지역 예선은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예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갓세븐 멤버 JB와 진영은 JYP 연습생 공채 5기 출신이며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나연 역시 공채 오디션 6기, 7기 출신이다.

한편 사전접수는 네이버 TV캐스트 플레이리그의 JYP 오디션 리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접수를 마친 지원자들은 반드시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예선에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