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대선출마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기자단 오찬을 갖고 “날짜는 전후로 생각한다”며 “다음주 중반쯤에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심대표는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재벌 3세 세습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정의당이 집권하면 재벌 3세 세습은 더 이상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의원이라면 믿음이 감 (sang****)” “출마는 좋다 (einl****)” “정의롭고 양심적인 심상정 의원을 적극 지지합니다 (lygs****)”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