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무한도전'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너의 이름은' 특집으로 진행된다.

'너의 이름은' 특집은 “대한민국에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멤버들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집에서 출발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퇴근해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지도와 방송 분량이 직결된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길.정형돈.노홍철 다시 복귀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강**)", "유깨비ㅋㅋ유재석 모르는 사람 있을까. 진짜 궁금하네.(roo*****)", "유재석 세월이 흐른만큼 더 멋지다(jrd*****)"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논스톱3’의 인연으로 만난 14년 지기 동료 최민용과 함께했고, 10년 만에 컴백한 최민용은 식지 않은 예능감으로 걷잡을 수 없는 폭로를 이어가 하하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