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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블루 사피루스/골든블루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16일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가 2017 정유년 설을 맞이해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다. 각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돼 있으며, 설을 맞이해 특별히 하드케이스를 제작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돼 최상의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보석 커팅기법으로 제작된 블루 바틀은 원액의 은은한 오크향과 깊은 풍미와 어우러져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도수는 36.5도의 저도수로 깔끔하고 부드러움 목넘김을 선사하며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격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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