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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팀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초대형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관객들은 먼저 영화 '공조'를 관람한 이후 쇼케이스를 통해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김성훈 감독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 이태원, 울산 대교 등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씬에 감춰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공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의 새해 소원을 직접 이뤄주는 특별한 조공 이벤트를 통해 역대급 팬서비스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는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