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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2017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하이트진로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하이트진로는 2017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남부 프랑스 와인들로 구성된 세트가 새로 추가됐다. 또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남부지역 최고의 와이너리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의 '리저브 스페시알 까베르네 쇼비뇽'과 '리저브 스페시알 메를로'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남프랑스에서 각 품종의 본질이 가장 잘 표현된 와인이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2016년 1월에 프랑스 대표 와인매거진 '라 르비 뒤 뱅 드 프랑스'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는 프랑스 와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뒬롱 메독 리저브'와 '뒬롱 보르도'로 구성된 그랑뱅 10호 세트는 프랑스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보르도 지역의 와인이다.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르 빠비용'과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랑 리저브'로 구성된 명품와인 1호 세트는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이다. 진한 맛을 지닌 고품질 와인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하이트진로의 2017 설 와인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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