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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MONSTA X-ray(몬스타엑스레이)'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2 '몬스타 엑스레이'에서는 양주 맹골마을을 찾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한국인의 밥상' 만들기를 선보였다. 이날 본격 미션 시도에 앞서 몬스타엑스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패러디한 역할극에 도전, 절대 권력의 시어머니부터 똥개·돌쇠·외국인 며느리 등의 역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상을 차릴 재료를 구하기 위해 멤버들은 말똥 청소와 식당청소등의 험난한 미션을 수행했고, 일들을 마친뒤 경로당에 모여앉아 맹골마을 할머니들을 위해 막간 '孝콘서트'와'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셔누와 민혁의 '내 나이가 어때서' 트로트 열창에 할머니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로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필리핀, 대만 등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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