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서울시 홍보 영상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야권 대선주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 입장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10시 40분 박원순 시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그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말라며 "앞으로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서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akgu**** 지금같은 최악의 경기에 지지율 높은 대통령되기는 절대 힘들죠" "thah**** 괜히 대통령 기웃거려서 서울시장도잃고 대통령도 못 하느니 현명한 결정이다" "2078**** 다음번을 기약하는 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모든 일엔 때가 있듯이" "cham**** 큰 결심 하셨습니다" "20bo****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아름다운 도전입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