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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액션의 본좌 스티븐 시걸의 신작 '스나이퍼: 특수작전부대'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딥워터 호라이즌'의 마크 월버그, '스나이퍼: 특수작전부대'의 스티븐 시걸, '그레이트 월'의 맷 데이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빈 디젤 등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액션 스타들의 영화가 연이어 개봉한다.
먼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하며 액션 스타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한 마크 월버그 주연의 '딥 워터 호라이즌'이 25일 개봉했다. 영화는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해양 석유 유출 실화 사건인 '딥워터 호라이즌'호의 폭발 사고, 그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크 월버그는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액션으로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함을 전해 호평을 받았다.
잇달아 명불허전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본좌 스티븐 시걸이 새로운 액션으로 돌아왔다. 26일 개봉한 '스나이퍼: 특수작전부대'는 중동에 파견된 빅터 상사의 팀이 작전 수행 중 공격을 받아, 교전 지역에 낙오된 스나이퍼 제이크를 구출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구출작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스티븐 시걸은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액션 영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스나이퍼: 특수작전부대'에서 스티븐 시걸은 전설로 불리는 스나이퍼 제이크 역을 맡아 화려한 총격액션 등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연기와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는 2월 16일 개봉을 앞둔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제이슨 본 등 '본' 시리즈의 주역 맷 데이먼이 전사 ‘윌리엄’역을 맡아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개봉으로 일찍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는 빈 디젤이 또 한번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는 스케일과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티븐 시걸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액션 영화 '스나이퍼: 특수작전부대'는 26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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