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쇼핑몰 천장의 인테리어 소품이 떨어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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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
지난 29일 오후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 3층에 위치한 영풍문고 천장의 인테리어 나무판이 떨어져 매장 내부에 있던 고객 5명이 다쳤다.
부상당한 5명 가운데 한 30대 여성은 소품에 맞아 눈 주위가 찢어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당한 고객들은 서울 아산병원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상자 3명은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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