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분양 비수기가 이어지면서 중견건설사들이 지방 위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가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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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림E&C의 '부산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왼쪽)과 아주건설의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투시도 |
▲ 제주서 '코아루' 소규모 아파트 분양
금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2곳이다.
남해종합건설의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아주건설의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1·2차’ 모두 3일 분양에 나선다.
▲ 부산 아파트 2곳 당첨 여부는
금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6곳이다.
다음달 1일에는 호야종합건설의 ‘부산 남구 유창그린 2차’ 등 2곳에서 당첨자를 확정한다.
2일에는 부영의 ‘화성 향남2지구 사랑으로 부영 17단지’ 등 2곳의 당첨 명단이 공개된다.
3일에는 대명산업개발의 ‘용산 파크뷰’, 유림E&C의 ‘부산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등 2곳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 '신당 KCC 스위첸' 청약자, 계약까지 이어질까
금주 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5곳이다.
31일에는 동신건설의 ‘예산 실리안’, 문영엔지니어링의 ‘퀸즈파크 미사 2차’ 등 2곳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2월1일에는 KCC건설의 ‘신당 KCC스위첸’, 신영의 ‘장한평 휴락파크뷰’ 등 3곳의 당첨자가 계약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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