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관객 수 500만 넘어 일주일 째 박스오피스 1위 기록
   
▲ (사진=영화 '공조'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공조’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관객 수 18만 94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4만 6988명.

이로써 개봉 1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 이는 역대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한편 초반 선두를 보였던 ‘더킹’(감독 한재림)은 이날 관객 수 9만250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50만2719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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