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년째 열애 중이던 13살 나이차 커플 배우 이동건(37)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24)이 결별했다.

2일 오전 이동건과 지연 측은 두 사람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소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에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포착 사진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 이동건과 지연은 해외 촬영 중 현지 식당에서 스스럼없이 달달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동건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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