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조그마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띠며 유니세프 배지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범은 촬영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every child]가 쓰인 팻말과 ‘[ ]’모형을 들고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범은 2012년 유니세프의 특별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위액션' 캠페인으로 그 인연을 또 다시 이어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에 ‘위액션’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김범을 비롯한 킹콩 바이 스타쉽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후원자에게는 유니세프 배지가 제공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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