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 개봉 전날, 예비 관객들을 찾는다.

‘재심’(감독 김태윤)의 주역 정우와 강하늘이 오는 1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발렌타인 데이이자 개봉 전야를 맞아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이 날 행사에서는 쇼케이스에 참석한 100명 관객들에게 ‘재심’ 스페셜 초콜릿’을 선물할 예정이며 로맨틱한 토크부터 허그 이벤트까지 준비돼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발렌타인 데이 쇼케이스 영상에서도 두 사람은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하며, 14일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

더불어 발렌타인 데이 쇼케이스 이후 일반 관객 시사회 무대인사까지 예정 되어 있어, ‘재심’ 개봉 전야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재심’은 전북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해 최근 열린 언론시사회와 이어지는 관객시사회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재심’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