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 삼성라이온즈의 투수 안지만이 화제다.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부장 황순현)은 9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지만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을 명령했다.

그는 지난해 2월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1억6500만원을 도박사이트에 투자한 혐의를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 다른데 눈 돌리지 말고 열심히 관리했으면 좋았을 것”. “kiss**** 앞으로 꼭 도박 끊고 모든 유혹 이겨내길” “빠** 집행유예 너무 솜방망이 처벌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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