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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을 모으기 시작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이클 잭슨과 레이디 가가의 우정이 그려졌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이 경매에 출품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 경매에 출품된 그의 애장품을 사모았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열성 팬이었던 것.
5살 때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처음 듣게 된 레이디가가는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고, 함께 한 무대에 서는 꿈을 꾸며 2008년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멋진 사람이네 마이클이 좋아하겠다 하늘에서(kum*****)", "멋지다 팬이라도 저런게 가능하기 쉽지 않고 잭슨이란 사람이 가가란 유명가수가 탄생한 계기라는 것도 대단하다(rin*****)"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잭슨의 물건을 가치 있게 보관하고자 박물관을 열기로 결심, 55개의 마이클 잭슨의 애장품을 낙찰받은 레이디 가가는 현재도 세계 각지에서 마이클 잭슨 물건을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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