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퉁이 8번째 결혼 사실을 알렸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원더풀데이’에서 유퉁은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에 헤어졌다”며 “현재 전 부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이혼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는 말밖엔... (wjdd****)” “이 분 전생에 태조 왕건이었던 듯 (byon****)” “이쯤 되면 결혼이 취미네 (nlbo****)” “요즘 세상에 한 번 하기도 힘든 결혼을 여덟 번이나 하니 부럽다 (chee****)”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