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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다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화끈한 성격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나다가 최근 힙합계의 대부 커크 김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소식에 힙합팬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14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나다와 커크 김은 최근들어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커크 김과 나다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커크 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커크 김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힙합곡으로 일본에 일침을 가한 바 있는 이른 바 '멘탈미남'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음원 수익금을 모두 위안부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내 힙합의 시작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생각이었다"면서 "한국 스타일의 힙합 붐을 일으키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커크 김의 '개념 발언'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나다 좋은 사람 만났네(dus***)" "능력갑, 멘탈갑(sid***)" "똑부러지는 사람들끼리 만난듯(pos***)" "진짜 멋있는 사람이네(mar***)"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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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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