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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퍼스픽쳐스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월 극장가에 최고의 기대작 '재심'(감독 김태윤)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인 '조작된 도시'를 비롯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며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재심'은 개봉 하루 전인 14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작된 도시'를 누르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9시 33분 기준 18.4%이다.
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전체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영화 '그레이트 월', '트롤', '마이 펫 오지', '더 큐어'등 쟁쟁한 할리우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재심'은 흥행돌풍으로 예고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감동적 메시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이다.
한편 '재심'(감독 김태윤)은 실화인 '약촌오거리 사건'을 바탕으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는 휴먼 드라마다. 15일 개봉.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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